좋은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~ㅎ

1월말쯤에 갔다왔는데 이제와서 후기 올리네요~ㅎ



저희 쭝이랑 보라랑 남편까지 이렇게 넷이서 오게되었는데,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대체로 만족스러웠다고 하네



요 ㅎ 물론 아쉬운부분도 있지요~ 밑에분처럼 좀.. 방이 추웠던 것도 있습니다~ 그래서 여쭤보니 난방이 됐다



안됐다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고쳤는데도 다시 또 말썽을 피운다고 하시더라구요. 조금 시간 지나니 따뜻해서



다행이다~싶었죠ㅎ(그날은 날씨가 정말.. 추웠습니다..ㅋㅋ 날을 잘못 잡은듯..ㅜ) 그리고 밑에분 후기보니까



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..ㅜ 솔직히 저희 애기아빠보다 항상 아이들이 걱정이 앞서죠ㅎ(남편미안..ㅎ)



저희는 침구랑 방 상태나 여러가지 비용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ㅎ 부부였던 직원 두분이 그만두셔서 사장



님 혼자 일하시느라고 아무래도 밑에분 계셨던 그날은 여러가지로 바쁘셨나봅니다.(저희가 있을때는 다른방이



다 꽉차있었던 상황..ㅎ) 뭐 펜션 운영하면서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으니~ 사장님 화이팅하시구 다음에 또



놀러올께용~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