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션 너무 좋아요~!!

간만에 바람쐬러 갔다가 정말 맘에드는 펜션을 머릿속에 입력을하고왔네요~

정말 방안에서 보는 전망이 최고였어요!!

소무의도 가는길 산책로 까지 다보이고(속이 탁트였어요~)

그주위에서 펜션이 제일 높이있어서 그런지 전망이아주그냥~~

저희가 놀러간날 안개에 밤엔 비에 천둥번개까지 날씨가 매우안좋았은데 .. 방안에서 전망바라보는게 얼마나 힐링이되던지요~^^

이제 3돌도안된 애기까지 창문만바라보면 바다있다고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^^ 방도 너무 따뜻하구 ~ 넓고 깨끗하고

추천해주신 횟집에가서 빈틈없이배불리 잘먹고왔습니다 ㅋ

날씨가 안좋다고 1층 와인바에 바베큐준비까지 다해주시고

센스있게 라디오(음악채널)도틀어주시고^^

애기낮잠시간때문에 입실 퇴실시간 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~ 덕분에 정말 편하게 휴식취하고 왔습니다 되려 혼자계셔서 잘 못챙겨주셨다고 하셨는데 저흰너무 훌륭했어요^^ 제가 후기남기고 이런거 잘안하는데 사장님께 너무 감사해서 올려보아요~다음에 꼭 또 놀러갈게요~건강하세요^^